'니가알던내가아냐' 정혜성 "오락실서 기본 3시간, 철권 진 적 없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30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니가알던내가아냐' 배우 정혜성이 철권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정혜성의 일상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일상 관찰 카메라 속 정혜성은 오락실을 방문했고, 꽤 많은 양의 지폐를 동전으로 교환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오락실에) 한 번 가면 기본 2, 3만 원씩 쓰고 몇 시간씩 있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철권은 컴퓨터랑 대결할 때 진 적은 없다”며 “철권 공부는 따로 필요 없다. 그냥 막 누르면 된다”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 모습을 본 MC 딘딘은 “저 정도의 철권부심을 왜 갖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