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정해인, 훈훈한 미소 투샷 "보는 사람들도 기분 좋아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3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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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과 정해인이 셀카로 친분을 인증했다.

노홍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해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노홍철과 정해인이 제주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사람은 최근 MBC '같이 펀딩' 녹화에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맑은 표정이 단연 눈길을 끈다.

팬들은 두 사람의 투샷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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