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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형'에서는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찾아왔다.
이날 출연자들은 먼저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병뚜껑 챌린지'는 발차기로 병뚜껑을 따는 것으로, 유명인들이 SNS에 성공 영상을 올리며 유행하고 있는 게임.
형님들 편에서는 운동 신경이 남다른 이수근이 대표로 도전에 나섰다. 이에 조정석과 윤아 역시 병뚜껑 챌린지에 나섰고 가볍게 성공했다.
이어 조정석은 아내 거미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서장훈은 "전학생들 중 누가 제일 재밌었냐"고 말했고 조정석은 작은 목소리로 "거미"라며 얼버무렸다.
그러면서 조정석은 "동거인이 너무 재밌다며 적극 추천했다"면서 "동거인이라 하니 이상하다. 여자친구라 부르겠다. 여자친구가 '아형' 정말 재밌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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