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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오늘의 전설로 출연한 1980년대 뮤즈, 가수 윤시내가 전성기 시절 자신의 앨범 판매 순위를 떠올리며 그 시기를 추억했다.
MC신동엽의 "그 당시 앨범이 얼마나 팔렸는지 기억하냐"는 질문에 윤시내는 "앨범 발매 일주일 뒤에 1만 장의 앨범이 팔렸다고 신문기사에 실렸었다"고 밝혔다.
또한, 윤시내는 "당시 상 탄 날은 가수로 인정받는 최고의 상이었기 때문에 너무 좋아서 뜬 눈으로 밤을 세웠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시내는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이창민의 무대에 대해서도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준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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