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바비킴 "KBS 많이 변해"...5년 만에 컴백 소감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31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불후의 명곡' 바비킴이 5년 만에 컴백 후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바비킴이 5년만에 컴백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바비킴은 "모든 것이 낯설다"며 "KBS도 많이 변했다. 카페도 생기고"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오늘의 목표가 뭐냐"는 MC정재형의 질문에 "없다. 후배들이랑 함께 출연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바비킴은 "많이 겸손해 졌다"며 지난 대한항공 사건 이후 변화된 점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MC 문희준은 "포부가 있는데 겸손함에 갇혀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