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노출없이도 빛나는 바디라인을 뽐냈다.

나비는 29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래쉬가드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래쉬가드를 입은 사진을 두 장 게재한 나비는 "흰둥이에서 검둥이 될 예정 #서핑첫경험"이라는 글을 적어 서핑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나비는 팔과 가슴 라인에 밀리터리 무늬가 들어간 검은색 래쉬가드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출이 전혀 없지만 군살 하나 없이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핑과 어울리는 나비의 경쾌한 메이크업과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I Luv U'로 데뷔한 나비는 지난 5월 '나비 스페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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