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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킴스클럽 멤버들이 6시간의 녹음 끝에 데뷔곡을 완성했다. 이날 이상민의 프로듀싱 하에 녹음이 진행됐다.
이상민, 탁재훈, 장동민까지 더해져 녹음은 6시간만에 끝이 났다. 후반 작업이 끝난 노래를 들은 김수미는 "너무 좋다. 빌보드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홍자는 "이게 후반 작업이 덜 끝난거냐. 노래가 너무 좋다"고 평가했다.
김수미는 최근 친구의 입관을 참석했다는 경험을 전하며 "친구의 손이 빈 손이더라. 그렇게 가는거구나 싶었다"며 "하루에 공연해도 3만원만 벌어도 좋다. 다들 스케줄만 빼라. 열심히 모아서 젊은 친구들 학자금 도와주자"고 제안했다.
장동민은 "내가 30년 후엔 김수미 선생님처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킴스클럽의 홍대 버스킹 공연은 비로 인해 취소됐다. 김수미는 킴스클럽 멤버들을 긴급 소집했다. 이상민의 사기 혐의 기사때문이었다. 이상민은 "선생님이 걱정하실 것 같다. 이게 기사가 나가버리니까 너무 곤란하다"고 이야기했다.
김수미는 들어오자마자 이상민 걱정부터 했다. 이에 김수미는 "얼굴이 더 좋아보인다. 혹시 걱정을 해야 얼굴이 좋아지냐"고 물으며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이상민은 "한 이틀 정도 아무것도 못 먹었다"며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갔는데 전화가 계속 오더라. 받아보니까 기사가 나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기사를 확인하고 기자들의 전화를 다 받았다. 있는 그대로 다 말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우리가 연예인이라 사회적인 영향도 생각해야한다"며 "우린 직업상 시시비비가 따라 다닌다"고 조언했다. 이상민은 "선생님이 실망하셨을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나는 아무 걱정 안된다. 네가 쓰러질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사실이 아니니까 억울하니까 쓰러질까봐 걱정된다"며 "난 우리 아들을 믿는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이런 얘길 꼭 만나서 해야하냐. 이런 얘긴 찜질방 가서 둘이 만나 얘기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분위기를 환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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