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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성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울창한 나무가 보이는 정원을 배경으로 옥주현 그리고 지인과 일상을 보내는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았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편안한 흰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고 있으며 카메라를 보고 윙크를 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섬 언니와 도시 언니"라고 짧은 글을 덧붙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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