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 2세 임신 근황은?...“태교는 여행으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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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의 임신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필모는 지난 6월 매체를 통해 “처음 알게 됐을 때는 서로 믿겨지지 않아서 많이 당황했다”면서 “나중에 점점 현실로 다가오면서 내가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이필모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은 지난 4월 알려졌다.

이필모는 태교와 출산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태교 여행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지방공연 때도 아내와 함께 이곳저곳 다니면서 좋은 곳을 많이 구경했다. 최근에는 단 둘이서 제주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아이는 뱃 속에 있을 때 제일 좋다’면서 벌써부터 겁을 주고 있다”면서 “육아는 걱정되기도 하지만, 태어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콧대가 나를 닮아 높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누길을 모았다.

한편 이필모는 서수연과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지 5개월 만인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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