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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남편인 남규택의 말에 굳은 표정을 보이는 안혜상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안혜상은 "나는 제사 자체가 어색해 아직까지도. 나는 너무 걱정된다 시작부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시아주버님(남규택의 형)이 두 사람을 마중 나왔고 세 사람은 시댁으로 향했다.
남규택은 "근데 어차피 엄마가 재료 준비 다 해주고 너는 뒤집기만 하면 되잖아. 그러면서 하나씩 배우는 거지"라며 망언을 했다. 이에 안혜상은 한숨을 내쉬며 표정을 굳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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