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클' 이진 "사랑해"...미국에 있는 남편과 달달한 통화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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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클' 이진이 남편과 달달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JTBC '캠클'에서는 셋째 날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은 일어나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남편은 이진에게 "밥은?"이라 물었다. 이진은 "계속 해먹었다"며 메뉴까지 알려주었다.

"어떻게 씻냐"는 남편의 질문에 이진은 "캠핑카 안에 화장실 다 있다. 인덕션까지 있는 요술차"라고 했고, 이를 들은 남편은 믿을 수 없는 듯 "뭐라고?"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통화를 마치며 남편은 이진에게 "사랑해"라고 다정한 한 마디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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