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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전에서 카페+주거공간이 결합된 집을 찾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장동민, 김동현이 함께 본 매물 3호는 대전 한밭도서관 근처에 위치한 것은 물론, 유니크한 담장과 웅장한 스케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카페로 활용하기엔 다소 아쉬운 구조였다. 게다가 천장이 낮은 복층을 본 패널들은 우려를 표현했다.
이를 본 장동민은 "여기는 만화방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임성빈은 "장동민 씨는 계속해서 아이디어가 나온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맞다. 사업이 계속 망해서 그렇다"라고 자조적인 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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