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요한 "중학교 때는 키 164cm"...성장 비결은 콩?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1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배구선수 김요한이 과거 키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구선수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요한은 “어린 시절, 운동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아버지께서 운동을 반대하셨다. 힘들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좁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201cm인 김요한은 “중학교에 올라갈 당시에는 164cm이었다. 신체 검사를 받을 때는 198cm이었다. 그 뒤에도 키가 계속 컸었다. 콩을 먹으면 키가 큰다고 해서 많이 먹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