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화사한 미모의 근황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2 0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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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30일 박은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꾸락은 아픈데 (양파 자르다 손가락은 왜 베여?) 촬영 캔슬은 못하겠고... 붕대 둘러메고 하얗게 불사르고 왔어요. #얼굴이하얗게질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은지는 진주 목걸이로 블링 블링한 비주얼을 강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인형같은 이목구비에 단아한 단발 헤어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기상 캐스터로 데뷔,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고 배우로도 영역을 넓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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