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혜림 "오 마이 갓"...브루노 깜짝 볼 뽀뽀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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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혜림과 브루노가 커플 스쿼트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청'에서는 김윤정이 직접 가져온 밴드를 활용해 커플 스쿼트 게임을 하는 멤버들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스쿼트 자세로 오래 버티기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조하나-김광규와 김혜림-브루노가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 올랐다. 양 팀 모두 땀을 뻘뻘 흘리며 최선을 다했고, 최종적으로 김혜림-브루노가 우승했다.

브루노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김혜림을 껴안고 볼에 뽀뽀까지 했다. 김혜림은 "오 마이 갓"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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