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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이 그려졌다. 오창석이 자신의 집에 채은을 초대했기 때문.
채은이 하필 '발칙한 동거'라는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했던 티아라 지연의 흔적을 발견했다. 창석은 이름을 얘기하면서 "우리 집에서 방송 한 번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으나 채은은 "동거?"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채은은 "오빠 집에서 얼마나?"라며 질문, 창석은 "하루였다"고 대답했다. 채은은 "같이 잠도 잤냐"고 질문, 창석은 사실대로 말했다.
스태프들도 다 함께 잤다고 했으나 채은은 "얼마나 됐냐"며 도 한번 질문, 2년 됐다는 말에 "왜 여태까지 안 지웠냐"고 물어 창석을 당황시켰다. 그러면서 바로 손으로 지워내며 증거를 인멸시켰다.
분위기를 바꿔서, 오창석의 과거 사진을 꺼내봤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채은은 "엄마가 오빠보고 너가 좋아하는 눈이라더라, 가로로 쌍꺼풀 없이 맑은 눈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며 "딱 오빠만 보여, 여기서 제일 빛난다, 진짜 잘 생겼다"면서 "어릴 때 이렇게 생겼구나"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강남 5대 얼짱 비주얼인 오창석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오창석의 친 누나로부터 전화가 왔다. 채은도 바짝 긴장, 오창석은 인사를 제안했다. 채은은 무릎을 꿇고 수화기에 대고 깍듯하게 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오창석 누나는 "동생 나이가 많아서 어떡하냐"며 팩트 폭격, 채은은 "나이차이 느껴지지 않아 대화하는 것이 재밌다"고 했다.
오창석은 "이제 그만 끊어라"며 시월드를 차단, 누나는 "다음에 보자, 맛있는게 사주겠다"고 기약하며 전화를 끊었다.
오창석은 채은이 먹고 싶어하는 것을 사러 나갔고, 채은은 서둘러 창석이 외출한 사이 서프라이즈 선물을 꺼냈다. 무드등부터 비타민까지 특히 건강을 챙기며 우렁각시다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채은이 숨어있는 사이, 오창석 친구가 깜짝 방문했다. 어색한 공기 속에서 또 친구 쇼리가 방문했다. 더욱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오창석 얘기를 꺼냈다. 쇼리는 "창석이 강남에서 5대 얼짱, 길거리 캐스팅도 많이 당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오창석이 도착했다. 채은을 보자마자 꽃다발을 내밀어 친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선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진실게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채은은 '진심으로 날 좋아하는지' 질문, 친구들 역시 '사귀는 걸 후회하고 있다'라며 센 질문으로 오창석을 몰아갔고. 급기야 진실의 기계에서 거짓으로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져 집안을 뒤집은 '진실게임'의 전말에 대해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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