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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계절이 바뀔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으니..여유로움이 느껴지던 지난 날의 공유를 공유합니다. 열정적으로 찍고 있는 그 사진..저희한테도 공유해주면 안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공유는 개봉을 앞둔 영화 '82년생 김지영', '서복'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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