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둘째딸과 사랑스러운 일상 공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3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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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딸과 함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31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유정원 양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정수와 그의 딸은 함께 내추럴한 옷차림을 한 채 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가운데 두 모녀의 길쭉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14살로 알려진 유정원 양은 변정수의 끼를 물려받은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를 본 변정수는 "엄마 뭐하냐며. 자기도 얼굴 거칠다며. 이제 너도 나랑 같이 뷰티살롱"이라는 말과 함께 "귀여워 미쳐"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변정수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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