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릴 팬미팅에 대해 '돌연 불허 통보'를 받아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해당 팬미팅은 7월27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나 갑작스럽게 불허 통보를 받은 것.

이에 김재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팬미팅이 갑작스러운 공연 불허 통보로 인해 7월27일 당일 취소되었음"을 알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불허 배경에 대해 김재환측은 무엇이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통보받은 바 없다"며 당혹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으로 김재환 측은 "공식 허가 절차를 거쳐 성사된 공연이라 그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답답함을 표시하며 "당사자인 김재환을 비롯해 현지에 있던 스태프도 당혹스러워하긴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 5월26일부터 시작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환으로 이번 말레이시아 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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