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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 역대골목 긴급점검 두 번째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MC 김성주는 “첫정이 있는 골목이다. 일 년 반 만에 돌아왔다”고 이대 골목 백반집을 소개했다. 이어 김성주는 “그 때 사장님과 백대표님이 이대생들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그 때부터 순응하고 귀담아 들으며 메뉴를 바꿨다. 제육볶음과 순두부, 카레순두부로 메뉴를 바꿨다. 그러고 정리가 끝났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방송 후 들려오는 소문들이 나빴던 탓. 백종원은 “점검 팀이 있다. 맛이 바뀌고 하면 다시 알려드리고 하는 팀이 있다. 촬영 후 몇 번을 점검했을 거 같냐”고 물었고, 정인선이 “상반기 하반기 3번 정도?”라고 답하자 “6번을 점검했다”며 점검 보고서를 공개했다. 담당자는 2차 점검 때부터 제육볶음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3차부터 6차 보고서까지 제육볶음의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됐고, 백종원은 “6차 점검 후 담당자가 포기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그래서 그 이후에 없구나”라며 놀랐다. 백종원은 “소식 확인 안 한지 몇 달 됐다”며 걱정했고, 이어 이대 백반집에 암행어사가 출두해 백종원이 솔루션 해준 메뉴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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