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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민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앤디는 민어 맑은탕과 민어조림, 민어구이의 상차림에 말을 잃었다. 감칠맛에 맛 표현이 어렵다고 밝혔기 때문.
앤디는 요리를 먹으며 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앤디는 "원래 밥을 먹을 때 땀을 잘 안 흘리는데 너무 맛있어서 땀이 날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김수미의 밥을 먹으면 땀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최현석은 "민어를 먹어보고 임금님이 왜 좋아했는지 알 것 같다"고 평했다. 이에 김수미는 "임금님이 맛을 보고 너무 맛이 좋아서 백성들한테 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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