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뉴스' 장우혁, 알고보니 아이돌 건물주 1위?..."시세 차익 82억원"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5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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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뉴스' 장우혁이 아이돌 건물주 1위에 올라 화제다.

최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김재환이 출연한 가운데,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순위를 발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건물주 1위는 H.O.T. 장우혁. 시세차익으로 약 82억 원을 남겼다고. 어릴 때부터 성공한 선배, 어려운 선배를 보면서 돈을 착실히 모았고 그 돈으로 2003년 22억 원대 빌딩을 샀으며 현재 70억이 됐다. 그밖에 망원동에 구매한 건물에서는 카페를 차려 직접 운영하고 있다.

장도연은 차트 순위권에 SM 출신이 많다는 사실에 대해 "SM은 부동산 교육을 따로 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부동산 교육을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2003년에 22억원을 주고 건물을 살 용기를 냈다는 게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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