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새론, 직접 만든 100회 기념 케이크 선물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5 01:2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시어부' 김새론이 직접 만든 100회 기념 케이크를 선물로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100회에서는 김새론, 추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인날 김새롱은 직접 만든 100일 케이크를 선물로 가져왔다. 이는 촬영 전날 정성스럽게 구워낸 케이크. 장도연은 "보통 이런 거 준비해오면 밑에 상표 이름이 써 있는데 직접 만들었다니 놀랍다. 정말 성의있다"고 말했다.

추성훈 또한 준비해온 꽃다발을 건넸다. 김새론은 "미리 답사를 하고 왔다. 농어와 참돔의 대전이라고 하더라"면서 낚시꾼의 면모를 보였다.

김새론은 지난해 11월 안면도 편과 올해 1월 팔라우 특집에 출연하며 대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