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송가인 "'보톡스 맞았냐'란 추측...어머니 볼살 물려받아"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5 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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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가수 송가인이 성형설을 부인한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의 '트롯투게더' 특집에는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가인은 "내가 TV로는 화면발이 너무 안받는다. 젖살이 아직도 안빠져서 그렇다"며 말문을 열었다.

송가인은 "어르신들은 복스럽다고 하는데,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다. '실물을 보면 예쁜데, TV는 왜 이렇게 뚱뚱하게 나오냐'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댓글 중에 '볼에 보톡스를 맞은 것 아니냐'고 하는데, 어머니의 것을 그대로 물려받은 거다. 나는 수술을 안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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