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봐도 예쁘다' 곽동연 "다 같이 보는 방송"...강아지 마운팅에 당황 '폭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5 22:30: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래봐도 예쁘다' 곽동연이 강아지의 마운팅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래봐도 예쁘다'에서는 곽동연이 강아지 훈, 나나와 놀아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먼저 곽동연은 치타의 집을 방문했다. 치타의 엄마에게 인사를 한 곽동연은 훈, 나나를 쓰다듬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 훈이 나나에게 마운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동연은 당황하며 "훈이 침착해야 한다. 그러지 마라"며 "다 같이 보는 방송"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MC 박준형 또한 "대낮에 저게 뭐하는 짓이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훈이의 행동을 지켜보던 설채현 수의사는 "마운팅이 성적인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며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흥분했을 때 기분을 표현하는 행위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