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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에는 마지막 영업 후 정산을 하는 강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은지원은 “매출 정산할 시간입니다. 다들 긴장하세요”라고 운을 띄웠다.
이수근은 “7백 얼마 나왔을라나?”라고 기대했다. 강호동은 “이렇게 했는데 흑자가 안 나면 반칙이야”라고 말을 보탰다.
이수근은 5백이 넘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송민호는 “5백이 넘는다고요?”라고 반문했다. 나PD는 매출이 6,450,700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PD는 재료값, 숙소, 임대료, 커피값 등을 다 합쳐 지출이 5백만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계산 결과 멤버 1인당 98,470원이 돌아갔다. 안재현은 “시급이 천원이다. 하루에 만원 번거다”라고 허무해 했다. 은지원은 “만원으로 고소장 살 수 있나? 다 신고할거야”라고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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