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강호동의 눈물 왜?..."비빔국수, 아내와 아들에게 해주려고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7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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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강호동이 눈물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마지막 비빔국수 주문을 받고, 조리하며 살짝 눈물을 보이고 "기쁨의 눈물이겠죠? 묘한 감정.."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음식을 다 완성한 강호동은 "마지막 국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직접 서빙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손님이 "집에 가서 사모님하고 아들한테 많이 해주겠죠?"라고 하니, 강호동은 "해줄라고예"라고 살갑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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