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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마지막 비빔국수 주문을 받고, 조리하며 살짝 눈물을 보이고 "기쁨의 눈물이겠죠? 묘한 감정.."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음식을 다 완성한 강호동은 "마지막 국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직접 서빙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손님이 "집에 가서 사모님하고 아들한테 많이 해주겠죠?"라고 하니, 강호동은 "해줄라고예"라고 살갑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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