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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유세윤에게 카메라를 받은 안영미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양세형에게 카메라를 받은 유세윤은 안영미 에게 카메라를 넘기기 위해 MBC를 찾았다. 라디오 방송을 끝낸 안영미는 유세윤을 반갑게 인사했다. 하지만 카메라를 받기 전에 36계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가지고 '라디오 스타' 녹화에 간 안영미는 김구라, 윤종신에게 멘트를 부탁했다. 윤종신은 "안영미 미쳤어요. 방송에서 보는 거 실제의 10분의 1도 안 돼"라며 "안영미, 잘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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