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동휘 "연기를 멈추고 싶었는데 영화 덕분에 극복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7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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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동휘가 연기를 멈추고 싶었을 때 영화 '극한직업' 멤버들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 멤버인 류승룡·이하늬·공명 등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프랑스 파리로 즉흥여행을 떠난 이동휘는 "연기를 멈추고 싶었다"며 간절했던 연기를 멈추고 싶을 만큼의 슬럼프를 고백했다. 이동휘는 "지친 시기에 위로가 되는 시나리오를 봤던 거 같아요. 바로 영화 '극한직업'이었다"며 "승룡이 형, 선규 형, 하늬 누나, 명이"라고 밝혀 '극한직업'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울에 도착한 이동휘는 '극한직업' 멤버들과 저녁 식사를 이어가며 여전한 우애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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