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두 비서가 한치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원희룡 지사는 김비서, 조비서와 함께 한치 낚시에 떠났다.
원희룡 지사는 한치가 잡히지 않자 한치를 잡은 김비서에게 “자리를 바꾸자”면서 “자리 바꿨으니까 낚은 건 내 것이지?”라고 농담했다. 원희룡 지사는 바꾼 자리에서도 한치가 낚이지 않자 “자리 다시 바꾸자”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MC들은 야유했고, 원희룡 지사도 “내가 봐도 치사하다”고 민망해했다.
김비서가 한치를 연속으로 잡자 원희룡 지사는 “김비서, 한치 내 바구니에 넣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 그냥 나갈게. 못 보겠다”고 말했고, 김숙도 “이건 너무 심하다”라고 동조했다.
전현무는 갑갑한 원희룡 지사의 모습에 “이번 주는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진짜 공부만 잘하신 것 같다”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