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강하늘, 영화 '동주' 촬영 당시 고충은 무엇?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08 23: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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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강하늘의 영화 '동주' 촬영 당시 고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1절과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 영화가 부활시킨 독립운동가를 만나봤다. 한 기자는 "2016년 영화 '동주'가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레이디제인은 "윤동주 역할을 한 강하늘이 수척한 모습으로 나와 걱정을 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 기자는 "실제 자신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기존 몸무게에서 60kg 초반까지 감량했다. 우리가 봤었던 안타까운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다른 기자는 "정확히 아침에 편의점에서 컵라면만은 못 참았다고 한다. 하루에 컵라면 하나로 버텼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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