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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최근 중랑천 하류 부근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1일 오전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 회원들이 중랑천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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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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