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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경기 가평군 북면에 소재한 가평전투 기념비를 방문해 추모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이날 자원봉사에 나선 가평중학교 학생이 장내 음료수 부스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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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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