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소장 강귀빈)는 '구강의 날'을 맞아 오는 7~21일까지 2주간 구강보건주간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 기간 중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강건강교육과 상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7일 구세군 서울후생학원에서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잇솔질법 등을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구강관리용품세트와 구강관리수첩도 제공한다.
같은 날 구세군 두리홈에서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구강관리 등에 대해 알려주고 모자보건수첩과 구강관리용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구강용품 및 구강관리용품을 전시하고 그 사용법을 알려드리며 치주병 예방 등 개인별로 상담도 진행한다.
정연훈 의약과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치아 관리에 이번 구강보건주간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 보건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주민 왕래가 잦은 신촌역 주변에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유은영 기자 ryu2012@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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