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가계부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생활안정 돌보기에 나섰다.
구는 1층 일자리지원센터에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무상담사를 배치·운영해 재무컨설팅 서비스 상담을 한다.
또 주민의 개인별 가계부채 상황, 생활의 어려움을 진단해 부채경감, 맞춤형 재무 설계로 신용회복을 도우며, 생활민원, 취업, 복지관련 맞춤 상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5층 복지정책과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 주택지원, 전세자금 등 맞춤형 복지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주민은 12월 말까지 서대문구청 1층 일자리지원센터에 설치된 가계부채 종합상담센터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되며, 재무 상담서비스는 유선(330-8783)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이정근 경제발전기획단장(단장 이정근)은 “부채상담서비스가 가계부채로 발생하는 주택, 복지 생계문제와 가정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는 맞춤형 처방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취업알선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유은영 기자 ryu2012@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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