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은 최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목포보훈청 이명재 지청장에게 ‘사랑의 치약’세트 16박스(6개 묶음 304세트)를 전달(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사랑의 치약세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사진설명=좌측 3번째 이명재 목포보훈지청장, 중앙에 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이 양측 관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