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3~27일까지 지역내 기업과 함께 '희망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공부방 개선사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하우스'란 어린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기업인 이마트 공항점과 가양점 자원봉사단이 오는 23이부터 5일간 모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가구 5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책상·책장을 교체해준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키워주는 본 사업에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장애인, 다문화 가정, 홀몸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적기에 꼭 필요한 지원을 통해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와 이마트 공항점·가양점은 지난해 2월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학용품 전달,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복지지원과(2600-65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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