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은 사회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40가구에 2억4000만원을 투입해 2012년도 사회취약계층 주택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국비 80%, 군비 20%를 투입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군에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8월 발주해 9월 중순부터 개보수사업을 시행한다.
주택 개보수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하고 있는 노후 주택으로 가구당 600만원을 지원한다. 주요사업에는 지붕ㆍ기둥ㆍ벽체 등 구조안전 강화, 부엌ㆍ화장실 등 세대내부 구조개선, 급수ㆍ배수 등 기계시설, 누전차단기ㆍ전기배선 등 전기시설을 정비 교체한다.
또, 본인이 원하는 수리내용을 최대한 반영해 보수함으로써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해에도 사회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으로 24가구에 1억4천만원을 지원해 주택 개보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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