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고 고영환, 김신, 김창석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 무기명투표에서 고영환 후보자는 총 270표 중 찬성 226표, 반대 39표, 기권 5표를 받았고, 김신 후보자는 찬성 162표, 반대 107표, 기권 1표, 김창석 후보자는 찬성 173표, 반대 94표, 기권 3표를 받아서 각각 가결됐다.
이와 함께 야당 추천 인사인 강명득 국가인권위원에 대한 선출안도 총 270표 중 찬성 253표를 받아 가결 처리됐다.
한편 다른 한 명의 대법관 후보자였던 김병화 후보자는 자질 논란 끝에 자진 사퇴한 바 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