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에 후보자를 내놓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3개 정당에 총 365억원의 선거보조금을 지급했다.
새누리당은 177억100만원의 선거보조금을 받았으며, 민주당은 161억5000만원, 통합진보당은 27억3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선거보조금은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가 있는 연도마다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지급한다.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이번 18대 대선의 경우 910원)를 곱한 금액이다.
선거보조금 배분ㆍ지급기준은 보조금 지급 당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똑같이 나눠 지급한 후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씩,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지면서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정당에는 총액의 2%씩을 각각 배분ㆍ지급하는 방식이다.
잔여 금액 중 절반은 국회의원 의석수 비율에 따라 지급하고 나머지 절반은 지난 제19대 총선의 정당별 득표수 비율에 따라 나눠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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