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통합당이 3일 시급한 민생5법안과 예산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를 열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정치적 쇼면서 이중 플레이"라고 일축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포인트 운운할 것이 아니라 현재 정해진 회기내에 본회의를 열어 정상적으로 처리하면 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민주당의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월30일 현재 정치일정상 대선 전 예산 처리는 무리'라면서 대선 이후의 처리를 주장한 바 있다"며 "한마디로 예산심의를 파행으로 몰고가겠다는 지침을 내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래놓고도 원내수석부대표가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민생법안과 예산안 처리하자는 것은 도무지 무슨 경우인지 참으로 혼란스럽다"며 "더이상 불쑥불쑥 앞뒤 맞지 않게 이중플레이 하지 말고 진정성 있게 논의장에 나오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국회의원 이종걸 징계안은 이날 오전에 열린 국회윤리특위 징계심사소위에서 민주당 의원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표결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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