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이 2일 당직자 28명을 인수위에 파견했다. 3일로 예상되는 인수위 인선에 앞선 실무진 파견이다.

인수위 전문위원으로는 ▲국정기획조정 이재성 당 기획조정국장 ▲정무 김외철 원내행정국장 ▲외교ㆍ국방ㆍ통일 경규상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경제1 정재호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구득환 정무위 수석전문위원 ▲법질서ㆍ사회안전 장종진 행정안전위 수석전문위원 ▲교육ㆍ과학 양종오 교육과학기술위 수석전문위원, 최원기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고용ㆍ복지 이흥균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여성ㆍ문화 서미경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파견 발령났다.

분과위원회별 실무 담당자로는 ▲국정기획조정 유제원 전략기획국 전략기획팀장 ▲정무 이호근 기획조정국 심사팀장 ▲외교ㆍ국방ㆍ통일 고준 기획조정국 기획팀 차장 ▲경제1 임우근 정책위 예결위 전문위원, 전수경 정책국 정책기획팀 차장 ▲경제2 유미화 정책국 정책기획팀 차장 ▲법질서ㆍ사회안전 하주영 원내행정국 운영팀 차장 ▲교육ㆍ과학 박래혁 원내행정국 의사팀 차장 ▲여성ㆍ문화 신정자 여성국 여성1팀장 ▲고용ㆍ복지 김종신 서울시당 차장 등이 자리를 옮긴다.

인수위 대변인실에는 ▲이원기 대변인 행정실장 ▲김대정 운영팀 차장 ▲오새롬 운영팀 간사가 파견됐다.

임종훈 경기 수원ㆍ영통 당협위원장이 실장을 맡게 된 인수위 행정실에는 ▲이건용 기획조정국 기획팀 차장 ▲김진수 청년국 청년팀 차장 ▲김하영 대통령후보실 차장이 파견되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에는 당 대통령후보실의 김선영 차장이 자리를 옮겨간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