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당 100만원 참여실비지급
[시민일보]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가 오는 몇일까지 저소득층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리본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10일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만 20~65세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시민이다.
이 사업은 양육?간병 등 경제활동 참여가 어려운 가구여건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전문일자리 매니저와 1:1상담을 통해 개인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한 후 개인의 직업능력 고취를 위한 교육 훈련 등을 병행하고 일자리 알선 및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90명이며, 참가자에게 개인당 100만원의 참여 실비가 지급된다.
수급자가 취업 등으로 탈수급을 하는 경우 최대 2년간 의료 교육급여 등 혜택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활특례가 보장되며, 참여자가 취업할 경우 희망키움통장에도 우선 가입될 수 있다.
희망자는 주소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희망리본 프로젝트 담당자나 고양시청 복지정책과(031-8075-3251), 일자리 원스톱 고양센터(031-968-8378)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이승재 기자 ls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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