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5일까지 동 주민센터 구인·구직자 상담과 취업 알선 업무를 위해 직업상담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직업상담사 1, 2급 자격증 소지자 또는 자격증이 없을 경우 직업상담, 취업지원 등 관련직무 1년이상 경력자 중 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춘 오산시 거주자로 공고일 현재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고(www.osan.go.kr)를 참고해 응시원서를 오산시청 일자리센터로 오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3월 4일부터 11월 31일까지 오산시 6개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6개동 주민센터에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취업지원 최일선 창구로 활용하고 구인·구직자와 일자리센터간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여 취업상담을 one-stop으로 지원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1577-5419, 031-370- 3280)로 문의 하면 된다.
오산=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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