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발산1동 주민센터 앞에서 취약ㆍ소외계층의 식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취급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받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이동 푸드마켓을 연다.
올해는 서울시 중앙푸드뱅크, 지역내 기업체, 종교단체, 부녀회 등 각종 후원단체 등 20여개 단체에서 물품을 지원받았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수급 탈락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등이 대상이고, 배분 물품은 쌀, 라면, 비누, 치약 등 생활용품이다.
1인당 약 3만원 상당의 물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구는 지난 해 서울시 최초로 이동 푸드마켓 전문봉사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첫째 목요일 동별로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을 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사각지대 취약ㆍ소외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2600-6916)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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