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160만원 소외이웃에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13-04-01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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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돈암1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방생선원의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16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돈암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서 서현스님은 자그마한 나눔이지만 종교를 초월해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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