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40여명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육아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육아를 준비하고 있는 40여명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신생아 돌보기와 아기목욕 ▲수유지도 ▲아기돌볼 때 주의사항과 응급처치 ▲아기의 발달과정과 이해 ▲지역내 육아커뮤니티 소개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육아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아기 목욕시키기 실습, 화상이나 갑자기 열이나는 등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손주 육아교실이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조부모도 손주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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