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남 진도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게이트볼 강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게이트볼 강사 파견사업을 실시, 게이트볼 경기력 수준 향상과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지난 2011년 게이트볼 경기 규칙 개정 안내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 개정된 경기규칙과 실시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실시하는 게이트볼 강사 파견은 전체 28명 중 각 2명씩 14개 게이트볼 코트에 파견, 회원들의 경기 규칙과 실시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군은 개정된 경기 규칙 등의 교육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게이트볼 강사 및 심판 활동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풍요로운 삶을 기대하고 있다.
진도=진용수 기자 j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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