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 여름방학 기간 중 가정내에서 식사제공을 받지 못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들을 위해 급식지원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
19일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을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족,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맞벌이 가구,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해 긴급보호가 필요한 아동, 급식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이용 아동 등이다.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아동급식신청서 및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해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아동의 여건 및 희망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일반음식점, 도시락배달 등을 통해 급식을 지원받는다.
구는 통ㆍ반장과 직능단체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급식대상자를 추가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담당 공무원이 우선 지원한 후 추후에 아동급식위원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이 급식지원 대상에서 누락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단, 지난 겨울방학 때 급식지원을 받은 아동들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지원이 이뤄진다.
문의(02-330-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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