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학광산동굴 과학기술과 IT를 접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시와 미래창조과학부 소속기관인 사단법인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는 최근 업무협약을 통해 폐광산을 문화예술관광 동굴로 재조성한 가학광산동굴에 과학기술과 IT를 접목해 일자리 창출·신성장동력 발굴·창조경제의 롤모델 등으로 우뚝 서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번 협약은 ▶ 가학광산동굴 개발 사업의 문화콘텐츠 개발·투자자 유치·상호 협력 ▶ 양 기관의 특성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한 사회공헌 ▶ 본 협약의 성과 사례의 지속적인 개선방안 협조 ▶ 기타 공통 관심사에 지속적으로 협조하는 등의 내용이다.

이에 따라 시는 폐광산인 폐 산업시설에서 문화예술관광 동굴로 재탄생한 최초의 창조경제 롤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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